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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계좌 예탁자산 10조원 돌파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18-01-20 09:37


미래에셋대우는 다이렉트 계좌의 예탁자산이 10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탁자산 10조원 돌파는 작년 10월 8조원 달성 후 3개월만에 2조원이 증가한 수치로,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하나로 계좌 개설이 가능한 비대면 계좌 수는 작년 한 해만 25만 계좌가 개설되었고, 올 해 1월 들어서 하루 평균 약 2,400개의 신규 계좌가 개설되는 등 전 월 대비 20% 증가된 신규 계좌개설 수치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래에셋대우는 최근 디지털 고객의 금융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영업일에만 계좌 개설이 완료되는 불편 사항을 개선시켜 주말에도 계좌 개설 후 즉시 사용이 가능한 24시간 365일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2월말까지 다이렉트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 기존 휴면 고객에 대해 2025년말까지 온라인 주식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최초 신규 고객이 다이렉트 비대면으로 주식거래 계좌 개설 시 현금 1만원을, 계좌 개설 후 이벤트 기간 내 100만원 이상 주식 거래시 추가로 1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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