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류여해 전 최고위원이 16일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가 당원들로부터 문전박대 당했다.
일부 당원들은 류 전 최고위원에게 "나가라"며 소리를 질렀다. 결국 류 전 최고위원은 "내 몸에 손대지 말라. 내 발로 나가겠다"며 행사장에서 쫓겨나다시피 나갔다.
이 같은 해프닝은 류 전 최고위원 측의 주도 하에 페이스북 라이브로 생중계됐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8-01-1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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