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무술년 새해를 맞아 1월 1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인터파크 회원들을 대상으로 '패밀리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뮤지컬 '킹키부츠' 초청 이벤트는 지난해 6월 진행한 뮤지컬 '시카고 오리지널 내한공연' 초청 이벤트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하는 것으로, 인터파크는 신년을 맞아 보다 더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고자 올해 세번째 시즌의 막을 올리는 뮤지컬 '킹키부츠'를 준비했다.
대한민국이 만든 브로드웨이 뮤지컬 '킹키부츠'는 신디로퍼의 강렬한 팝음악과 감동적인 실화를 바탕으로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2013년 토니어워즈 6개 부문 수상, 2016년 올리비에 어워즈 3개 부문 수상 등 전세계인에게 사랑받고 있는 웰메이드 뮤지컬이다. 2018년 국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금번 공연은 정성화, 김호영 등 국내 최정상의 배우들이 캐스팅되어 열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파크 회원이라면 회원 등급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 내에 '무술년 새해 소원'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 인터파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포인트(I-Point)를 회원 등급에 따라 제공한다.
인터파크 마케팅기획팀 조혜영 팀장은 "이번 패밀리데이 이벤트는 지난해 우수회원 제도 개편 이후 전개하고 있는 고객 감사 이벤트로, 매 분기 뮤지컬 초청 등과 같은 특별한 혜택을 회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인터파크는 우수회원은 물론 전 회원을 대상으로 공연, 도서, 여행 등 인터파크만의 차별화된 자원을 활용한 이벤트를 기획하여 회원 고객 로열티 강화에 힘쓸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인터파크는 지난해 6월 우수회원 제도를 기존 4개군(다이아몬드, 사파이어, 골드, 실버)에서 3개군(VVIP, VIP, FAMILY)으로 개편함과 동시에 우수회원이 되는 문턱을 1회 3만원 이상 구매로 낮추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포인트(I-Point) 0.5~2% 적립 혜택 등 우수회원 혜택을 강화했다.
또한 패밀리데이 이벤트 외에도 전체 우수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 여행 지원금 지원, 블루스퀘어 뮤지컬·콘서트 초청, 북파크 및 북앤샵 도서 할인 등 다양한 우수회원 대상 이벤트를 기획 및 전개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