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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가면서 가장 큰 피부 고민 중의 하나가 바로 '기미'와 '잡티'와 같은 색소질환이다. 동안 피부의 적인 기미는 일반적으로 자외선에 의한 멜라닌 색소의 증가가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임신과 출산을 거치면서 여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멜라닌 색소가 더욱 짙게 자리 잡게 된다.
피코플러스 레이저는 피코초 모드 1064㎚, 595㎚ 파장을 이용해 피코토닝와 골드토닝의 복합 시술이 가능하고, 폭넓은 플루언스로 다양한 활용도가 있다.
특히 피코초와 나노초 두 가지 시술 모드에서 532㎚, 595㎚, 660㎚, 1064㎚ 등 4가지 멀티파장 구현이 가능해 멜라닌색소의 선택적 파괴 효과를 낼 수 있다. 이에 따라 여러 색소질환 치료에 적용되어 각종 문신과 잡티, 주근깨, 그리고 복합 기미치료에도 탁월하다.
이러한 피코플러스는 강북삼성병원 및 중앙대병원 피부과와의 공동 임상연구를 통해 '기미개선'에 대한 국내 식약처의 허가를 취득함으로써 안전성과 효능이 검증됐다. 더불어 지난해 10월에는 '피코플러스'를 활용한 기미 개선 임상 연구 결과를 미국의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저널 미국의학레이저학회지에 게재하여 기미개선 효능을 검증받기도 했다.
우종설 원장은 "색소질환은 색소 종류와 환자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세세한 맞춤 치료가 진행되어야 한다"며 "피코플러스는 기존의 레이저로 치료하기 어려웠던 난치성 기미와 진피 색소 치료에 효과적이고 병변주위 정상 조직의 자극과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병변 부위 표피층과 진피층의 멜라닌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파괴시킨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