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부천과 성동 등 두 곳에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총 21개의 워크베이에서 사고 수리를 포함한 모든 경정비 수리가 하루 최대 100대까지 가능하다.
한성자동차가 운영하는 성동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5898.1㎡에 지상 7층 규모로, 총 30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고객의 동선을 고려한 공간 배치와 친환경 기자재를 사용한 인테리어로 고객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성수 및 건대입구 역 근처에 위치해 고객의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옵션형 고객 맞춤 서비스인 '마이 서비스(My Service)'를 도입해 한층 다양해진 고객 요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업체는 기대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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