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디자이너 브랜드 아보아보와 특별한 협업 라인 공개

최정윤 기자

기사입력 2017-12-25 16:05


사진=아보아보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핸드백(대표이사 김기석)이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아보아보(AVOUAVOU)와 함께한 특별한 에디션을 선보인다.

티아라를 모티브로 한 다채로운 디자인의 데일리 핸드백을 선보이는 제이에스티나 핸드백과 고급스러운 실루엣과 소재로 2030대 여성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아보아보, 두 브랜드의 만남만으로도 이번 에디션을 기대케 하는 이유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관계자는 "
제이에스티나 핸드백과 아보아보의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감성이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생각해 컬래버레이션을 추진하게 되었다. 고급스러운 패턴과 감각적인 컬러 조합의 핸드백으로 오피스룩부터 캐주얼룩까지 올겨울 여심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제이에스티나의 뮤즈 조반나 공주가 결혼식을 올린 성당의 아치와 아보아보의 레이스 디테일에서 영감을 받아 펀칭 패턴을 입체감 있게 표현한 토트 백과 버킷 백 2종으로 출시된다. 토트백은 핸들과 탈부착이 가능한 어깨끈으로 구성되어 토트와 숄더로 다양하게 착용 가능하다. 또한 버킷 백은 앞뒷면이 다른 컬러에 넉넉한 수납공간과 내부 별도 파우치를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과 아보아보의 첫 협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토트와 버킷 백은 블랙, 더스티 핑크, 버건디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전국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한정기간 동안 만나볼 수 있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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