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랄라치킨 우수 점포 오창1점 "최고의 바베큐치킨 맛, 높은 매출의 비결"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12-22 09:49



충북 청주시 '훌랄라치킨 오창1점'을 운영 중에 있는 김현종 사장은 서비스하는 메뉴마다 '신선도 유지'와 푸짐한 재료 사용으로 많은 소비자들을 모으고 있다.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항상 친절함으로 일관하며 응대하는 것은 물론이다. 메뉴의 맛과 서비스까지 모두 아우르면서, 인근에 위치한 다른 외식 전문점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는 중이다.

참숯바베큐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훌랄라치킨 본사 측은 최근 이 오창1점을 '우수 점포'로 선정했다. 선정 이유는 뚜렷하다. 늦은 시간에도 변함 없는 친절한 고객 서비스는 물론, '방문 포장할인'을 비롯해 단골 고객을 유치하려 노력하는 움직임이 고스란히 선정 이유에 반영된 것. 가맹점 측의 노력과 프랜차이즈 본사의 탄탄한 서포트가 빛을 발한 덕분이다.

김 사장은 "창업을 결정하기 이전에, 손님으로서 훌랄라치킨 매장에 방문한 적이 있어요. 돌판에 참숯바베큐 치킨이 지글거리며 나온 광경에 참 놀랐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맛도 좋았어요. 치킨이랑 같이 나온 양파도 너무 맛있어서, '이런 치킨을 팔아 보고 싶다'는 마음에 창업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결과적으로 바베큐 치킨의 경쟁력을 잘 알아 본 것이었죠"라고 입을 뗐다.

김 사장의 창업 계기는 다소 단순하다고 느껴질 정도다. 그렇지만 그가 매장을 운영하는 방식은 단순함을 넘어선다. 30평(99.1㎡)의 비교적 넓지 않은 규모이지만, 일 매출 150~200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매출 구조를 형성하며 성공적인 운영을 해 나가고 있다. 오창1점을 찾는 소비자들은 언제나 획일성을 유지하는 메뉴의 맛과 친절한 서비스에 '호평 일색'이며, 재방문율도 높게 나타난다.


오창1점의 운영 중점은 '최고의 바베큐치킨 맛'이다. 소비자들이 합당한 금액을 지불하고 먹는 것인 만큼, 언제나 맛있게 메뉴를 조리해 보답하고자 노력한다. 친절한 서비스로 만족감을 높이는 부분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의 맛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12년간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형성해 온 비결이다.

김 사장은 "12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비교적 높은 수준의 수익을 올리면서, 만족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바베큐치킨의 매력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일반 회사원에서 훌랄라치킨 점주가 된 것이 후회는 없습니다.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회사생활과 비교해 삶이 더 여유로워졌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무래도 저만의 장사, 저만의 사업을 하다 보니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 없이 내장사에 집중해서 할 수 있는 것이 너무 좋더라고요. 평균 수준을 웃도는 150~200만원의 일매출을 보면서 매일매일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의 말처럼, 오창1점의 궁극적인 목적은 항상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서도, 모든 이들이 맛집으로 인정할 만큼 최고의 맛을 유지하는 것이다. 훌랄라치킨 측은 이러한 오창1점의 비전과 역량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면서, 우수 가맹점 타이틀을 제공하며 김 사장의 앞날을 독려했다.


끝으로 김 사장은 "이번 우수 점포 선정으로 끝맺는 것이 아닌, 계속적인 노력을 통해 더 나은 매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객만족을 우선으로 맛있는 바베큐치킨을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의 입을 즐겁게 함은 물론 건강함까지 신경 쓰는 업주가 되겠습니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훌랄라치킨 본사에서는 오창1점의 더 나은 수익 형성, 그리고 비전 실현에 일조하고자 상장 및 피켓 전달, 온라인 광고 지원과 계육 제공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가맹 친화적 운영 전략의 명목으로 실시되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우수 점포가 선정됨으로써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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