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넓어지는 M자이마 헤어라인 고민… 자연스러운 헤어라인교정으로 해결 가능해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12-20 10:03



겨울은 흔히 '탈모의 계절'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할 때는 두피의 유분-수분 균형이 무너지는데, 바깥에서는 차가운 바람으로 혈액 순환이 저해되고 두피와 모발을 거칠게 한다. 실내에서의 '복병'은 난방기다. 과도한 난방기 사용은 두피의 수분 상실을 유도한다.

이러한 환경은 가려움증과 각질 유발로 이어지는데, 생겨난 각질에 두피의 땀과 피지가 뒤섞이며 모공이 막혀 탈모가 악화될 수 있다. 특히 가을과 겨울 무렵이 되면 모발이 성장을 멈추고 탈락하는 '퇴행기 모발' 주기를 지나므로, 다른 시기보다 더욱 같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이마의 라인이 'M자 형태'로 형성돼 있거나, 헤어라인이 넓은 사람들은 어느 때 보다 고민이 깊어진다. 바람으로 인해 앞머리로 가린 넓고 휑한 이마가 드러날까 스트레스가 크기 때문이다. 실제로 M자 이마나 넓고 불규칙한 헤어라인에 콤플렉스를 가진 이들은 앞머리를 내린 스타일을 고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줄 수 있는 방법이 절실하다.

이를 대변하듯 최근에 눈에 띄게 증가한 수술이 바로 '헤어라인 교정'이다. 헤어라인 교정은 모발이식의 종류 중 하나로, 예쁘지 않은 헤어라인을 후두부의 모발을 심어 채워주는 방법이다. 얼굴의 비례에 맞춰 예쁜 헤어라인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20~30대 젊은 연령층 뿐만 아니라 40~50대 중,장년 층에서도 인기다. 특히 기존에 사용하던 흑채는 효과가 일시적일 뿐만 아니라 사용상의 여러가지 불편함때문에 헤어라인 교정으로 영구적인 교정 효과를 보려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

헤어라인 교정 초기에는 결과가 다소 부자연스럽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발전된 이식 기술로 결과가 매우 자연스럽다. 수술 시 모발의 굵기와 방향, 두상에 따라 맞춤형으로 시술하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에는 전통적인 '절개 모발이식'과 더불어 '비절개 모발이식'을 선택하는 비율도 늘고 있는데,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 방법으로 선택하는 중요하다.

이와 더불어 헤어라인 교정 시술 전 정밀 검사 시스템인 'THL 테스트(Total Hair Loss Test)'를 선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THL 테스트는 두피 진단과 모발 성장속도 검사, 세포막 투과 검사, 활성 산소 검사 등을 포함한 총 9단계의 과정으로 구성된 정밀 테스트다.

THL 테스트를 거쳐 헤어라인 교정을 받게 되면, 모낭손실률을 최소화할 수 있고 개인맞춤형 헤어라인 교정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 모발의 밀도와 가마의 위치, 그리고 가르마 방향까지 파악해주기에 결과를 앞서서 가늠해볼 수도 있어 티 안나는 자연스러운 결과가 완성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헤어라인 교정 중점 병원인 모리의원 이상욱 원장은 "겨울 바람에 노출되기 쉬운 넓은 이마, 그리고 지저분한 헤어라인이 고민이라면 헤어라인 교정이 좋은 해답이 될 수 있다. THL 테스트로 정밀진단을 진행하는지, 그리고 풍부한 헤어라인 교정 수술 경험을 갖춘 전문의인지를 반드시 따져봐야 한다. 신중한 의료진 선택히 곧 만족스러운 시술 결과와 연결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