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패션 트렌드는 스타일과 보온성, 활동성까지 고려한 '초 경량 패딩'의 등장 전, 후로 나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겨우 셔츠 정도의 가벼운 무게감으로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는 초경량 패딩은 과거 보온성을 위해 스타일은 포기해야 했던 겨울 패션에 종지부를 고했다. 동시에 '무게감이 곧 보온효과' 라는 그 동안의 고정관념을 단번에 없애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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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능성, 혹은 값비싼 제품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양감 넘치는 텍스쳐를 기대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고순도 콜라겐 화장품 '티센TISSEN'의 경우는 발상의 전환을 보여준다. 티센 관계자는 "진정한 화장품의 본질은 '텍스쳐'가 아니라 피부 속에서 유효 성분의 힘이 진짜 발휘되는 데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이번에 선보인 티센의 신제품 '바이오액티브 콜라겐 에센스'는 마치 수분 앰플을 바른 듯 바르자마자 빠르게 스며드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리치한 텍스처대신 피부에 깊고 빠르게 침투될 수 있는 제형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특히, 피부 침투가 어려운 콜라겐 성분을 모양이나 성질을 변화시키지 않고 생명공학기업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통해 음이온화시킴으로써 피부 속 깊이 침투되어 제 작용을 할 수 있도록 개발 된 제품"이라고 주장했다.
올 해, '초 경량' 제품을 대표하는 키워드는 단연 '플루이드'다. 예전의 '로션' 자리가 몇 년 새 에센스, 크림으로 대체 되었다가 올 해에 다시 그 로션이 '플루이드' 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재탄생하면서 '로션'의 제 2의 황금기가 시작됐다. 특히, 코스메틱 업계의 타깃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면서, 효능은 그대로 혹은 더욱 업그레이드 하는 동시에 제형을 가볍게 만들어 젊은 소비자를 사로잡고 있다. '이노랩INNOLAB'의 '프레스티지 시리즈 하이드로 EGF 플루이드'는 알로에 젤처럼 피부에 편안하게 스며드는 가벼운 제형을 자랑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진정, 보습뿐만 아니라 손상된 피부의 회복을 돕고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EGF를 함유했다"며 ""유기농 알로에와 병풀 추출물이 문제성 피부 완화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순한 기능성 제품"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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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경량 제품이 패션이나 화장품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레이어드가 용이하다는 사실. 올 해만 해도 스킨케어 단계 중 가장 초 경량 제품에 해당하는 '토너'만을 이용해 여러 겹 겹처 바르는 7스킨법이 화제였다. 피부 겉면을 감싸는 보습 감보다 피부 속부터 수분을 꼼꼼히 채워주어야 한다는 것이 '초 경량' 뷰티가 등장한 이유이기도 하다. 이에 토너를 이용한 레이어링 스킨 법을 시작할 때는 피부에 무리가 되지 않도록 제형은 묽고 가볍게, 대신 묵직한 핵심성분과 효과를 장착한 순한 토너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헉슬리HUXLEY'의 '토너 익스트랙트 잇'은 극한 사막의 환경에서도 최대 95%까지 수분을 유지하는 선인장 시드 오일을 담은 제품. 산뜻하면서도 수분감 있는 약산성 토너로 피부 자극이 적어 예민한 겨울 피부에 사용하기 좋다. 특히, 피부 결 정돈부터 보습, 밸런스 케어 효과까지 선사해 7스킨법 토너로 사용하기 제격이라고 브랜드 측은 강조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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