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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 창업지원단이 기술융합형 창업아이디어 발굴과 멘토링 지원, 실전 창업강좌 개설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광주대 창업지원단은 올해 두 차례의 창업아이템사업화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기술력이 우수한 25개의 창업기업과 창업자도 선발했다. 창업아이템 사업화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예비 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에 최대 1억원의 정부지원과 대학전담인력 및 전문가를 활용한 전문가 멘토링, 엑셀러레이팅, 스케일업 등 창업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월에는 기술융합형 학생 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 멘토단을 구성했다. 창업자들로 구성된 아이디어 트레이닝 멘토단은 창업동아리 학생들에게 기술(Technology), 디자인(Design), 마케팅(Marketing) 등 분과별로 지식재산권 출원과 시제품 제작, 기술이전 등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대한 멘토링을 실시중이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창업지원단 각종 프로그램 참여우대와 분야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속적인 정보가 제공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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