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청약성적표 받아든 ‘노량진 드림스퀘어’ 당첨자 오는 11일 발표 예정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7-12-08 14:45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융자와 계약금 10% 2회 분납 실시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한 '노량진 드림스퀘어' 오피스텔의 인터넷 전자청약 결과 최고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당첨자 발표는 12월 11일, 계약은 12월 12~13일 양일간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A타입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는 가운데 수익성과 입지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홍보관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각 세대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한(일부 세대 제외) 이 오피스텔은 지난 1일 홍보관을 그랜드오픈했다. 오픈 당일 3,500여 명에 달하는 방문 인파가 몰린 가운데 주말 내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흥행을 예고했다.

이에 대기하는 고객들을 위해 보미건설은 따뜻한 난로와 바람막이 텐트를 준비해서 방문객들이 관람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도 선보였다.

2017년 시공능력 평가액 1군 건설사인 보미건설이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 16-1 외 8필지에서 선보이는 드림스퀘어의 사업지는 노량진 수산 현대화 사업과 국내 최대 규모의 학원가 밀집 지역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18층, 2개동, 상업시설과 원룸형 오피스텔 총 598실 규모의 전용면적 24.13㎡(구 7.3형), 26.05㎡(구 7.8형) 타입의 원룸형으로 구성된다. 안목치수를 적용해 보다 넓은 실사용 면적이 제공되며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1~2인 가구의 가파른 증가세를 반영해 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는 특징을 지닌다.

여기에 2007년 이후 오피스텔, 상가의 공급이 거의 전무해 수급 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실례로 2015년 분양한 노량진 메가스터디 244세대의 경우 3개월 내 분양이 완료됐으며 임차 역시 조기에 소진된 바 있다.

노량진역의 일일 유동인구는 노량진의 전문강사, 수험생, 여의도 및 강남 출퇴근 화이트 컬러를 비롯한 1호선, 9호선 라인 출퇴근 직장인 등 25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의 개발이 진행 중으로 완료 시 직접 수혜를 누리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대표학원 밀집 지역에 위치한 가운데 동작구청, 동작경찰서 등 관공서 및 생활편의 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서울시 유일의 수산테마를 지닌 노량진 수산시장이 관광수요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현재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사업이 진행 중으로 3,400명의 종사자와 1일 3만명의 방문객은 향후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뉴타운 개발 사업을 기반으로 흑석뉴타운과 연계, 강남의 제2 주거지로 부상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노량진에서 교통, 미래가치, 주거환경, 관광수요까지 모두 품은 한강 조망이 가능한 노량진 드림스퀘어는 A급 편의 여건을 품었다는 평가다.

그랜드오픈과 함께 분양에 돌입한 노량진 드림스퀘어의 홍보관은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 19-6 케이미트 B/L 2층에 위치해 있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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