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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넘버 원 와인(No.1 Wine) 특별전' 고객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알렸다.
솔라이아는 700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안티노리(Antinori) 와이너리에서 생산하며 국내 와인시장에 대표적인 수퍼투스칸 와인으로 애호가들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아온 와인이다. 특히 화이트 스톤(White Stone)을 활용한 포도밭 관리와 재배 노하우는 솔라이아 고유의 높은 품질력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스페인에서도 고급 와인을 만들기로 유명한 '쿠네'는 라벨에 스페인 국기를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와이너리로 스페인에서도 고급와인을 생산한다. 특히, 가성비 좋은 장기 숙성형 와인 양조에 노하우가 뛰어나다. 대표적으로 임페리얼 리오하 그란 레세르바를 꼽을 수 있으며 이러한 장기숙성이 가능한 품질력 덕분에 2013년 와인 스펙테이터로부터 1위에 선정된바 있다. 파이퍼 하이직 레어 2002는 티아라로 장식된 병 외관에서도 알 수 있듯 고급스럽고 우아함을 담은 샴페인으로 입안에 닿을 때 은하수처럼 퍼지는 기포감이 뛰어나다. 세계적인 샴페인 매거진 '파인 샴페인 매거진'에서 1위 수상은 물론, 인터내셔널 와인 챌린지(IWC) 선정 2017 샴페인 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이번 '넘버 원 와인 특별전'은 100점 와인들만을 엄선하여 진행한 '퍼펙트 와인 특별전'의 고객 반응이 좋아 연속 행사로 기획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세계 정상의 반열에 올라있는 1등 와인만을 엄선하여 좋은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드릴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연말을 맞아 1등, 100점등의 문구가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 이번 행사에 선보이는 특급와인들은 지금 바로 마시지는 않더라도 오랜 기간 소장의 가치가 있는 와인들이 많으니 오래도록 의미와 추억을 간직하고픈 분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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