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에서 전개하는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헤비다운 '안타티카' 캠페인을 펼친다.
'새로운 일상을 찾다'라는 테마아래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코오롱스포츠의 대표 헤비다운 '안타티카'를 영상 컨텐츠와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펭귄 캐릭터와 연계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안타티카의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인지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1월 20일부터 공개한 안타티카 영상은 모델 배두나, 박형섭이 함께 했으며, TV CF와 온라인 컨텐츠로 나뉜다. 이와 함께 '안타티카' 탄생 배경부터 지금까지의 히스토리와 기술력, 협업 사례 등 다양한 안타티카의 이야기를 담은 마이크로 웹사이트도 오픈해 눈길을 끈다.
한편,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펭귄 캐릭터를 통해 고객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한 '안타티카 펭귄 날다-펭귄 입양'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오롱스포츠 전국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펭귄 입양신청서를 접수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6,000명에게 꼬마 펭귄 오스키와 제니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간은 11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이 밖에도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안타티카 구매 시, 잘타스키 오스키 펭귄 캐릭터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기간은 12월 13일부터 소진 시까지다.
한편 2017년 '안타티카'는 실내·외 온도 차가 심한 도심 생활에 무리가 없도록 얇은 이너웨어에 다운 하나만 걸쳐 입어도 추위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탁월한 보온성을 기본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무채색 컬러, 화려한 퍼 장식으로 코트 대신 충분히 입을 수 있도록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해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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