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실리콘 본사 GCA社, SM성형외과와 가슴성형 의학 교류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7-12-05 17:39



종근당 가슴보형물 유로실리콘의 제조사 GCA社 부사장 Ignasi Salla가 지난 11월 9일 국내 키닥터인 SM성형외과를 방문했다.

유로실리콘은 프랑스 가슴보형물 전문 제조사 GCA社에서 개발한 마이크로텍스쳐 가슴보형물로 유럽 최대의 임상 진행으로 안전성을 입증 받은 글로벌 브랜드다.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안전성을 인정받아 2015년 11월 식약처로부터 정식 판매 승인을 받았다.

유로실리콘 마이크로텍스쳐 가슴 보형물은 원활한 피부 유착과 자연스러운 가슴 라인이 장점이다. 특히 물방울 보형물 더 매트릭스는 높은 프로젝션으로 제작돼 가슴이 좁은 아시아 여성들도 원하는 만큼 풍만한 가슴을 만들 수 있다.

이날 GCA社 Ignasi Salla 부사장(Chief Sales and Marketing Officer)은 SM성형외과 이무영 원장과 함께 유로실리콘 가슴보형물의 임상 결과와 수술 사례를 공유하고 최신 가슴 성형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다.

SM성형외과 측은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인만큼 제품 문제시 워런티를 강하게 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Ignasi Salla 부사장도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 부분에 대해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보겠다고 답했다.

SM성형외과 이 원장은 "오랜 시간 쌓아온 임상 결과 유로실리콘의 우수성과 안전성에 더욱 믿음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GCA社와 가슴성형의 핵심인 보형물에 대한 의학적 교류를 지속적으로 갖고 트렌드에 발맞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로실리콘은 국내에서 클라라를 홍보 모델로 선정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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