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민 장난감, 마더가든… 현대백화점 판교점 상륙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7-12-05 16:35



친환경 원목 장난감 브랜드 '마더가든'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오는 17일(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마더가든의 안전하고 재미있는 원목 장난감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 현장에서는 최대 30%의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마더가든은 '엄마의 마음으로 만드는 장난감'이라는 슬로건 아래, 일본의 섬세한 기술력과 따뜻한 디자인으로 제작한 원목 장난감을 선보이며 아시아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안전한 장난감을 만들기 위해 무독성 도료만을 사용하며, 일본의 엄격한 품질 검수를 거친 제품만을 선보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KC인증마크를 받은 제품만이 판매된다.

마더가든 장난감은 파스텔톤 컬러와 맨들맨들 촉감, 달그락달그락 소리를 통해 아이들의 오감 발달에 기여한다. 주방, 음식, 소풍을 테마로 한 원목 소품은 아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하여 역할놀이를 할 수 있게 함으로써 사회성과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이번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에서는 마더가든의 대표 제품 '생딸기 리본 주방놀이' '오븐 베이커리 세트' '오손도손 다과세트' '딸기 원목 왕관 화장대' 등을 비롯해, 토끼 인형 '우사모모' '우사미미'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캐릭터 인형 '시로탄'도 12월 10일(일)까지 함께한다. 팝업스토어에는 아이들이 직접 장난감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함께 마련됐다.

한편, 마더가든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이해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와 공식 온라인몰에서 럭키 박스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평균 50,000원 대(최대 80,000원 대)의 제품으로 구성된 럭키 박스는 19,9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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