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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원목 장난감 브랜드 '마더가든'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마더가든 장난감은 파스텔톤 컬러와 맨들맨들 촉감, 달그락달그락 소리를 통해 아이들의 오감 발달에 기여한다. 주방, 음식, 소풍을 테마로 한 원목 소품은 아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하여 역할놀이를 할 수 있게 함으로써 사회성과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이번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에서는 마더가든의 대표 제품 '생딸기 리본 주방놀이' '오븐 베이커리 세트' '오손도손 다과세트' '딸기 원목 왕관 화장대' 등을 비롯해, 토끼 인형 '우사모모' '우사미미'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캐릭터 인형 '시로탄'도 12월 10일(일)까지 함께한다. 팝업스토어에는 아이들이 직접 장난감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함께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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