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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병원은 5일 오는 31일까지 '제11회 환자 수기 희망이음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내용은 관절 질환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진솔한 극복 및 체험기로 원고 분량은 A4용지 1~2매다. 수술 후 건강을 되찾아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을 사진이나 동영상(2분 이내)으로 첨부하면 심사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접수는 우편과 이메일, 방문접수 모두 가능하다.
시상은 ▲웰튼상(50만원 상당 상품권) ▲관절튼튼상(30만원 상당 상품권) ▲웰빙튼튼상(10만원 상당 상품권) 등을 선정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수상작 선정은 내년 1월 웰튼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입상자들에게는 개별 연락한다.
송상호 웰튼병원 병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수술 경험자들의 희망 메시지가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웰튼병원은 앞으로도 수술 후 제2의 인생을 맞은 환자들이 행복한 일상을 공유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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