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튼병원, 31일까지 '제11회 환자수기 희망이음 공모전' 접수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17-12-05 13:58





웰튼병원은 5일 오는 31일까지 '제11회 환자 수기 희망이음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실제 수술환자들의 극복사례를 통해 현재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31일까지 웰튼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환자 또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공모 내용은 관절 질환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진솔한 극복 및 체험기로 원고 분량은 A4용지 1~2매다. 수술 후 건강을 되찾아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을 사진이나 동영상(2분 이내)으로 첨부하면 심사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접수는 우편과 이메일, 방문접수 모두 가능하다.

시상은 ▲웰튼상(50만원 상당 상품권) ▲관절튼튼상(30만원 상당 상품권) ▲웰빙튼튼상(10만원 상당 상품권) 등을 선정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수상작 선정은 내년 1월 웰튼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입상자들에게는 개별 연락한다.

송상호 웰튼병원 병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수술 경험자들의 희망 메시지가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웰튼병원은 앞으로도 수술 후 제2의 인생을 맞은 환자들이 행복한 일상을 공유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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