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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은 29일 본사 크레도스 클럽에서 신입사원들의 조기정착 프로그램 '동아멘토링'의 수료식 및 결연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은 "회사 생활 중 발생하는 고충과 어려움,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멘토와 멘티가 함께 나누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것이 멘토링"이라며 "이번 멘토링 활동을 발판 삼아 인생의 멘토와 멘티로서 서로 의지하고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인연으로 이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2010년부터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그룹 신입사원들의 사내 인적 네트워크 구성과 안정적인 정착 및 적응을 위해 동아멘토링을 실시해 오고 있다.
동아멘토링은 멘티(신입사원)와 멘토(선배)가 6개월간 짝을 이뤄 바람직한 회사 생활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봉사와 스포츠 및 문화예술 공연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자율적으로 수립해 실시한다.
15기 최우수 멘토링 커플에 선정된 DMBio 강지예 주임은 "힘들고 어려울 때 든든한 멘토와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멘토링 활동을 통해 평소에는 알기 힘들었던 다른 직무들을 이해하고 회사에 대해 좀 더 깊이 알게 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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