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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LG페의 사용처가 확대된다.
올해 6월 서비스 개시 이래 8월 국내 모든 신용카드사 지원을 시작했고 출시 6달 만에 신용카드 단말기를 사용하는 국내 매장 대부분에서 쓸 수 있게 됐다.
현재 LG페이가 탑재된 스마트폰은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G6 시리즈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V30 시리즈다. LG전자는 내년부터 신규 출시되는 중저가 제품들에도 LG페이를 적용해 적용 제품군을 늘려갈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LG페이의 사용 국가 및 결제 수단을 확대해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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