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대한민국광고대상 TV부문 금상 수상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17-11-27 11:35





KGC인삼공사는 지난 24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영상광고 TV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광고로 '힘내야 하는 모든 순간, 만나게 되면 1포하라' 캠페인을 통해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은 것이 높게 평가됐다. 홍삼이 주는 다양한 기능성을 몸 건강에서 마음 건강으로의 정서적 확장을 통해 표현했고, 재미 요소를 더해 소비자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캠페인의 효과로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전년대비 10%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어가며 정관장 브랜드의 매출 1위 제품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종림 KGC인삼공사 마케팅실 실장은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20~30대 고객비중이 33%로 다른 정관장 제품에 비해 월등히 높다"며 "정관장 브랜드를 젊게 만들어 가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광고는 지난해 'TV CF 명예의 전당'에 등극한바 있으며, 'TV CF AWARD 특별상 컨슈머리포트상'에도 선정됐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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