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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YG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moonshot)'이 지상 3층 규모의 삼청동 매장을 'YG PLACE'라는 플래그십스토어로 리뉴얼해 선보인다.
삼청동 카페골목의 메인 상권에 위치한 YG 플래그십스토어는 독특한 대리석 외관과 유니크한 인테리어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꼭 들러야 하는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아 왔으며, 트렌디하고 스마트한 2030 소비자를 위해 그 동안 코스메틱 섹션으로만 운영했던 전체 매장을 YG의 다양한 컨텐츠를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리뉴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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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PLACE는 코스메틱 섹션과 YG 굿즈(GOODS) 및 의류 섹션, 플레이룸으로 구성된다. 1층 코스메틱 섹션에는 기존의 뷰티 고정관념을 깨고 재미있고 다양한 어플리케이터로 구성된 제품들이 전시, 판매되며, 2층, YG 굿즈 및 의류섹션에서는 빅뱅, 블랙핑크, 아이콘, 위너 등 YG 아티스트들의 굿즈와 대표 캐릭터인 크렁크(KRUNK) 제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3층 플레이룸에서는 정기적인 서포터즈 뷰티클래스를 운영해 '문샷'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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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의 극대화'를 모티브로 하는 YG ORIGIN의 컨텐츠들을 한 공간에서 선보이는 것은 'YG PLACE'가 최초로, 차별화된 컨텐츠와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샷 관계자는 "삼청동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사람들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YG PLACE는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브랜드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문샷은 'YG PLACE' 오픈 기념으로 당일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GD 향수 샘플, 문샷 베스트 제품 럭키박스(선착순 100명)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yangjiy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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