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은 저소득가정에 난방비를 지원하기 위해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에 1억원을 후원하고, 쇼핑호스트들과 임직원들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GS홈쇼핑은 이번 캠페인에 1억원을 후원하는 것뿐 아니라, 캠페인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에 이날 봉사에 참여한 쇼핑호스트들은 연탄 배달뿐 아니라, 재능을 기부하여 캠페인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 이 홍보 영상은 앞으로 두 달 동안 GS홈쇼핑 TV홈쇼핑 채널을 통해서 지속 방영될 예정으로 고객들에게 캠페인을 알리고 기부참여를 독려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편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한 왕영은 고문은 봉사뿐 아니라 난방비 1천만원을 기아대책에 전달했다. 왕영은 고문은 2015년부터 GS홈쇼핑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Lifestyle Director)로 직접 카테고리 별 최고의 상품을 엄선해 상품 개발 과정부터 검증까지 직접 참여하며 고객들의 신뢰를 받아왔다.
GS홈쇼핑은 이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서울사회복지공동 모금회'가 진행하는 '영등포구 2018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도 5천만원을 추가 후원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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