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에서 차로 40분, 제설 및 막바지 시설 안전 점검 등 개장 초읽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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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지산리조트는 서울 강남에서 자동차로 40분 거리로, 수도권에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총 연장 7,300m, 10면의 슬로프에 1.5km 최장 중급자 코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경사(7~30도)의 슬로프와 무빙워크가 마련,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여유롭게 스키, 보드를 즐길 수 있다.
지산리조트는 현재 개장을 앞두고 제설기 40기를 가동, 슬로프 조성과 막바지 시설 안전 점검에 들어갔다. 스키장 운영시간은 오픈일 오후 2~5시, 6~9시까지이며, 25일부터 야간 개장 전까지는 오전 9시~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지산리조트 관계자는 "개장 전부터 많은 분들이 개장 일정 문의와 함께, 사전 답사를 통해 제설 소식을 SNS로 전할 정도로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며 "겨울을 손꼽아 기다려 온 많은 스키어 분들이 시즌 내내 안전하고 즐겁게 활강을 즐길 수 있도록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우 문화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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