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벗어난 틈새시장, 생활형 숙박시설 ‘안양 비전타워’ 눈길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11-22 10:31


최근 정부가 가계부채 급증세를 둔화하기 위해 '가계부채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내년 1월부터 신(新) 총부채상환비율(DTI)과 총체적 상환능력심사(DSR)을 도입하여 전방위적인 대출 규제를 강화해 주택시장 뿐만 아니라, 수익형 부동산에도 대출 요건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기존 대출의 원금 상환액을 반영한 신 DTI와 신용대출 및 마이너스통장 등 모든 금융권 대출 상환액을 연소득과 비교해 대출한도를 따지는 DSR을 도입해 대출요건이 까다로워지고 한도가 줄어들어 주택 구매 시 자금 조달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부동산 임대업자의 상환능력을 심사할 때 임대업 이자상환비율(RTI)을 산출해 참고지표로 운영하는 등 연간 임대소득이 대출이자보다 많아야 신규 대출이 가능해진다. 이처럼 부동산 임대업자의 대출 요건을 한층 강화하여 상가투자나 수익형 부동산 투자로 임대업을 하려는 이들에게는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투자처를 잃은 투자자들이 아파트, 오피스텔보다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하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틈새시장인 '생활형 숙박시설(레지던스)'로 눈을 돌리고 있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오피스텔처럼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개별등기로 매매가 자유로우며, 전매제한이 없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어 투자여건이 자유롭다. 또한 세금 부분이나 공중위생 규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아파트나 오피스텔과는 차별화된다.


▲ 안양 '비전타워' 조감도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518-26외 1필지 일원에 들어서는 안양 '비전타워'는 지하철 1호선 명학역 초역세권 및 1, 4호선 금정역 더블역세권의 입지를 안고 총 207호실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안양 '비전타워'는 지하 4층부터 지상 15층까지 연면적 8744.55㎡, 8타입 총 207호실 규모로, 젊은 수요층들이 선호하고 싱글 라이프에 적합한 공간설계를 바탕으로 1룸 및 1.5룸으로 구성된다. 또한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에어컨, 냉장고, 각종 수납 등 풍부한 빌트인 옵션 등으로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지하철 1호선 중심인 안양역 및 명학역 초역세권으로 편리한 교통 환경을 구축하고 있으며, 1, 4호선 금정역 더블역세권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평촌IC 및 산본IC가 인접해 있어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분양 관계자는 "안양 비전타워는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역세권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이러한 탄탄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고정적인 임대 수익을 통해 안정적인 투자처로 확인되고 있다"며 "또한 공실 발생 시 수익률이 하락하기 때문에 비전타워와 같은 초역세권 및 인근 대학교 등의 수요를 품고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 명학역에 위치한 '비전타워' 분양 및 임대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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