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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트 비어 스타트업 '더부스'와 tvN '인생술집'의 콜라보로 탄생한 '흥맥주'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바틀로 출시된다.
더부스는 특별한 맛과 풍미가 가득한 '흥맥주' 바틀 출시를 기념해 중독성 강한 '흑맥주song'을 22일부터 선보였다. 흑맥주song은 더부스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ck.com/theboothbrewing) 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더부스에서는 흥맥주를 흥 넘치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을 증정하는 '흥맥주 Party Kit'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 밖에도 흥맥주를 넣은 맥주 크림을 담은 젖소 무늬 롤케이크를 함께 만들어보는 프라이빗한 '흥맥주 베이킹 클래스'도 곧 오픈할 예정이라고 하니, 다양한 방법으로 맥주를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주목해 볼 것.
더부스는 2013년 5월, '한국 맥주가 대동강 맥주보다 맛없다'라는 기사를 쓴 이코노미스트지의 다니엘 튜더와, 한의사 김희윤, 애널리스트 양성후 세 친구가 만나 맛있는 한국 맥주를 선보이기 위해 경리단길에 오픈한 15평 피맥집에서 시작한 크래프트 비어 스타트업이다. 더부스는 현재 판교와 캘리포니아에 자체 양조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강 페일에일', '국민IPA', '긍정신 레드에일', '흥맥주 밀크스타우트' 등 재미있고 독창적인 수제 맥주를 펍, 레스토랑, 마트, 편의점 등 다양한 채널에서 선보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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