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거동이 불편해 여행이 힘든 어르신들을 위한 나들이 행사를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지역 독거 어르신들이 근교에 나와 잠시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후원했다"며, "교촌은 앞으로도 오산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우리 주변의 이웃과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촌치킨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후원·기부·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사회환원을 위한 기금은 교촌치킨 원자재 출고량 1kg 당 20원씩 적립하는 '먹네이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