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대원제약과 '빅데이터 및 디지털 기반 공동 마케팅 업무제휴'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17-11-20 11:17



삼성카드는 지난 17일 서울 중구 삼성카드 본사에서 대원제약과 '빅데이터 및 디지털 기반 공동 마케팅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삼성카드 신동훈 디지털사업담당 상무, 대원제약 백인환 마케팅총괄 상무 및 양사 관계자등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식에서 삼성카드의 출산·육아 커뮤니티 서비스인 베이비스토리를 통해 공동 마케팅을 펼치고 향후 금융사와 제약사의 강점을 살려 고객에게 새롭고 실용적인 가치를 지닌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한편 삼성카드는 60년 전통의 신뢰성 있는 기업과 제휴를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을 확장시킬 계획이며, 전문 의약품(ETC) 중심의 기업거래(BtoB)의 강자인 대원제약은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면서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하여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