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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가 전체 가구의 30% 가까이 되면서 나홀로족을 겨냥한 아이템이 창업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 등 인건비 절감까지 대두되면서 나홀로족을 겨냥한 편의점 형태의 외식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 높이지는 모습이다.
해리코이라 등을 운영했던 김철윤 (주)펀앤아이 대표는 도시락편의점이라는 새로운 사업에 도전중이다. 그가 론칭한 해피락25는 도시락을 비롯해 샐러드, 라면, 어묵, 음료, 주류에 이르기까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상품 등을 갖춘게 특징이다. 한식과 일식, 양식의 대표메뉴를 도시락으로 재구성했다. 편의점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극대화시키는 한편 백화점 마트와 푸드코트를 결합한 형태다.
프랜차이즈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선보이는 편의점 형태의 외식 브랜드들은 과거 단순 도시락 업체와 달리 메뉴를 다양하게 구성하고 있는 게 특징"이라며 "1인 가구가 증가하며 1인 소비형태가 증가하고 있어 포장 위주의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도 관심을 갖을 만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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