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는 15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을 기부하는 '착한 구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강호 이브자리 대표는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로 9회를 맞은 이브천사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브자리는 올해로 9회를 맞는 이브천사를 통해 매년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기부 활동을 펼쳤다. 지난 해에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KBS 1TV 기부 토크쇼 '대국민 나눔 프로젝트 십시일반'을 통해 북한 이탈 청소년 대안학교 '두리하나 국제학교'의 기숙사 만들기 프로젝트 등에 침구를 지원했다. 그 동안 이브천사 캠페인으로 약 17,000여채(약 25억원 상당)의 침구를 기부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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