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가 '스타 셰프' 고든 램지와 함께 치맥(치킨+맥주), 삼맥(삼겹살+맥주)을 즐기며 음식과 맥주문화 등에 대해 격의 없이 소통하는 자리('푸드 토크')에 카스 팬들을 초대한다.
'프레시 원정대'에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14일까지 카스 페이스북에 신청하면 된다. 삼겹살이나 치킨과 함께 카스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인증 사진을 카스 페이스북에 댓글로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치맥 원정대는 20명, 삼맥 원정대는 30명 총 50명의 '프레시 원정대'를 선발한다. 결과는 15일 발표하며 최종 선정자에 한해 개별 통지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대표 맥주 카스를 사랑해주신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스타 셰프 고든 램지와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며 "거장 셰프의 독특한 음식 철학과 장인 정신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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