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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24시간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전세자금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신한 S드림 전세대출'을 이달 1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고객이 전세 계약 잔금을 치르는 당일 원하는 시간에 대출을 직접 실행할 수 있는 '셀프 입금' 기능을 선보여 고객 편의성을 높였으며, 대출실행을 위해 배우자 동의가 필요한 경우에도 영업점 방문없이 간단한 모바일 본인인증으로 가능하게 하였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3일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대출센터의 메뉴를 간소화하고 대출 상품검색과 신청이 한번에 가능하도록 사용자 중심으로 업그레이드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