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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세인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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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영국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브랜드 올세인츠가 2017년 겨울 홀리데이 컬렉션 캠페인 컴 투게더(Come Together)를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잠들지 않은 도시 뉴욕을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우정과 열정이 가득한 파티에 관한 욕망을 주제로 담고 있다. 올세인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윌 비들(Wil Beedle)은 "특별한 계획 없이 친구를 만나기 위해 떠난 뉴욕. 그곳에서 만난 친구의 친구들, 또 그 친구들이 다른 친구들을 데리고 나오기 시작했다. 이를 모티브로 친구들과 클럽에서 벌이는 파티를 캠페인 촬영 콘셉트로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캠페인 촬영은 젊은이들의 삶의 한순간이 되어 버렸고, 당시 클럽에서 흘러나오던 노래가 이번 컬렉션의 테마송으로 선택됐다. 서로 모르던 낯선 이들이 그렇게 삶의 친구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가 될 때, 그 자체로서 삶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세인츠는 이스트 런던의 도시 문화를 기반으로 패션, 음악, 영상 그리고 아트와의 조화를 통해 브랜드 고유의 문화 코드를 발전 시켜왔다. 영국 유럽 북미 아시아 그리고 중동을 포함 전 세계 26개국 240여 개의 직영 매장과 프랜차이즈 및 아울렛을 운영하고 있다.
올세인츠 겨울 홀리데이 컬렉션 캠페인 컷과 영상은 공식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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