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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안현수 선수 부인이자 KBS 2TV 주말 간판 예능에 특별 출연 중인 우나리 대표는 지난 8월 화장품 브랜드 Nari를 론칭, 첫 번째 제품 '핑크 벨벳 마스크 팩'을 단 3일 만에 완판 했다.
Nari의 첫 번째 상품 '핑크 벨벳' 마스크 팩은 수분과 보습라인으로, 히아루론산 솔루션 50% 와 엄선한 천연 원료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완판 이후 에센스의 충분한 양과 시트가 보이는 업그레이드된 투명 패키지는 팩에 대한 우대표의 자부심과 소비자의 니즈가 만난 좋은 예라고 평가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우 대표가 심혈을 기울인 부분은 에센스 흡수율을 높여 줄 시트이다. 핑크 벨벳 완판의 비결은 부드러운 극세사 Microfiber Sheet로 섬유의 굵기가 0.01Denier. 일반 섬유보다 가늘어 피부 표면에 부드럽고 빈틈없이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핑크 벨벳은 이미 sns를 통해 인스타그램 woonari official 계정의 팔로워가 늘어났고, 과거 안 선수와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랑 편)와 지난 7월에 방송된 tvN 택시도 회자되면서 이 대표와 Nari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우나리 대표는 "정말 입시생처럼 밤새워가며 공부했다. 사업을 결정한 후부터는 본격적으로연구개발에 많은 투자를 했다"면서"제품 차별화를 위한 특허기술과 특허성분에 주력한 결과
오랜시간 준비한 핑크벨벳이 완판되어 남편이 더 기뻐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우나리 대표는 국내와 아시아를 넘어 러시아와 유럽까지 진출하는 세계적 브랜드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