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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정통 밀맥주 호가든은 21일, 22일 이틀간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2017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
관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행사장 곳곳에 가을 분위기를 자아내는 허수아비, 곡식 등으로 꾸민 포토존에서 자유롭게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행사장 4개 무대 중 하나인 수변무대 '러빙 포레스트 가든(Loving Forest Garden)'에서는 연인들을 위한 특별 포토존도 마련했다.
나만의 기호에 맞게 만드는 호가든 컵 홀더를 비롯해, 호가든 브랜드 존, 수변무대 등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촬영해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는 관객에게는 호가든 전용잔 모양의 원목 책갈피, 호가든 방향제, 호가든 컵받침을 제공한다.
호가든 관계자는 "행사장 내에 가을 분위기에 맞게 추억과 동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젊은 층과 교감하기 위해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호가든은 1445년 벨기에 지방의 수도원에서 탄생한 600년 전통의 벨기에 대표 밀맥주로 오렌지 껍질과 고수가 함유되어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자랑한다. 오늘날 전 세계 70개국의 소비자들이 호가든을 즐기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