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헤븐, 가성비 내세운 '사대천왕' 신메뉴 선보여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7-10-19 15:00



피자헤븐이 최근 가성비를 앞세워 새롭게 선보인 메뉴 '사대천왕'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19일 피자헤븐에 따르면 사대천왕은 지난출 출시 이후 주문량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가성비가 뛰어나기 때문이라는 게 피자헤븐 측의 설명이다.

그도 그럴 것이 사대천왕은 불고기, 포테이토, 치킨 바비큐, 더블치즈베이컨 등 주문율이 가장 높았던 스테디 셀러 메뉴 4가지 피자를 한판에 모두 담았다. 피자헤븐 관계자는 "4가지 맛을 한번에 맛볼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메뉴 출시 이후 주문 비중이 높아져 가맹점 매출 상승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자헤븐은 최고급 프리미엄 천연 치즈와 천연토마토를 사용한 자체적 농축소스를 사용한다. 피자 도우는 냉장숙성도우로 생산해 맛이 뛰어나고 매장관리도 수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치킨과 스파게티, 파스타, 떡볶이 등의 사이드메뉴도 갖추고 있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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