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돈까스, 일본식 매장 모델 선보여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7-10-19 15:00



부엉이 돈까스가 일본식 돈가스와 우동을 곁들인 일본식 매장을 선보인다. 창업자들의 다양성을 충족시키기 위한 일환에서다. 부엉이돈까스는 이탈리아 커틀렛 콘셉트를 내세우며 경쟁력 확대에 나섰던 브랜드다.

일본식 매장의 명칭은 고베부엉이돈까스다. 고베부엉이돈까스는 기존 이탈리아 커틀렛 콘셉트에서 벗어나 일본 고베의 맛과 멋을 담은게 특징이다. 제주산 1등급 돈육을 100시간 저온숙선 한 후 부엉이표 생빵가루와 전용식용유로 향미를 높이고 고소한 돈카츠를 만들었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부엉이돈까스 관계자는 "일본 고베의 맛과 멋을 요리에 담았다"라며 "최고급 가쓰오부시로 맛을 낸 우동은 깊은 풍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했고 매장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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