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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조명 O2O 기업 반짝조명에서 주최하는 민간 최대규모(총상금 3000만원)의 배드민턴대회가 생활체육인들의 큰 관심 속에 접수를 조기 마감했다.
이번 대회에는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한 남자복식의 간판 김사랑(밀양시청), 김기정(삼성전기)을 비롯해 남자복식 전 세계랭킹 1위 쿠키앤킷(말레이시아), 혼합복식 전 세계랭킹 1위 고성현(김천시청) 등이 참가해 시범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김사랑, 김기정은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로 함께 출전하는 등 최근까지 호흡을 맞춘 '환상의 콤비'로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재회하게 돼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재연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표로 개회하는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준비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