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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렌즈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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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포니와 미용 콘택트렌즈 전문기업 렌즈타운이 협업한 '포니 렌즈(이하 정식명칭 퍼스트릿-1STREET)'가 2017년 11월 11일 출시된다.
포니는 중국과 미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뷰티크리에이터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그녀가 착용하거나 사용하는 제품들은 완판 행진을 이어가는 등 뷰티 아이콘으로서 그녀의 영향력을 입증한 바 있다.
렌즈타운 관계자는 "포니는 유튜브 300만명, 인스타그램 420만명 등 총 720만명 이상의 팬을 보유한 영향력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로 전세계 약 1,200만명 이상이 포니에게 관심을 가질 정도로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를 보이고 있다"며 "'퍼스트릿-1STREET'는 포니가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직접 참여함으로써 다년간에 걸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경험을 반영해 만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포니가 국내외 유명 뷰티 브랜드나 제품들과 협업을 진행한 적은 있었지만, 콘택트 렌즈와 협업을 한 것은 업계 최초의 작업임을 강조하면서 렌즈 시장에서도 '포니 신드롬(Syndrome)'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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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렌즈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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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 역시 "부드러우면서도 투박한 그래픽 모양을 구현하고자 5번 이상의 스케치를 반복했고, 10개 이상의 샘플을 요청했을 정도로 매력 있는 눈동자를 연출해주기 위해 가장 많은 신경을 썼다"며 "응원을 보내주시는 저의 팬 분들 뿐만 아니라 렌즈를 착용하시는 많은 분들께 조금 더 나은 제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11월 11일 출시 예정인 '퍼스트릿-1STREET'은 렌즈타운 전국 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yangjiy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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