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 전문 브랜드 ‘와플볼’, 차세대 와플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10-11 13:33



와플은 조리가 간편하고 소규모 창업이 가능하다는 장점 덕분에 예비 창업주들이 선호하는 디저트 창업 아이템 중 하나다. 하지만 최근 미국에서 유행하던 '치킨 와플'이 본격적으로 국내에 상륙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등 와플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와플 창업 아이템 선택에도 신중함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기존 와플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동그란 볼 형태로 와플을 굽고, 그 위에 다양한 토핑을 올려 먹을 수 있는 와플 브랜드 '와플볼'이 새롭게 런칭하며 예비 창업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최초 특허, 디자인 등록을 받아 특허 등록 와플메이커에서 구워지는 즉석조리 아이템인 와플볼은 11월 코엑스 카페 박람회에도 참가하며 브랜드를 알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와플볼은 기존 와플처럼 디저트 개념으로 즐길 수 있는 쿠앤크 와플볼, 화이트홀릭 와플볼 등 달콤한 맛의 와플 메뉴는 물론 콘치즈, 마늘간장, 어니언, 스윗칠리, 핫파이어 치킨볼 등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없는 와플 샌드위치 메뉴를 구비했다. 특제 소스로 맛을 낸 새우와 감자튀김까지 즐길 수 있는 레몬크림 와플볼, 칠리새우 와플볼도 있다.

신선한 재료로 즉석 조리되는 와플볼은 각 메뉴마다 어울리는 소스와 드레싱을 더해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모든 메뉴에 치즈 추가 토핑이 가능해 더욱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세트 메뉴는 음료와 함께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음료컵 위에 와플볼을 올리는 형태로 디자인 됐다.

또한 요리 무경험자, 초보자도 쉽게 완성할 수 있고, 소자본 소규모 창업이 가능한 테이크아웃 아이템으로 본사는 투명한 원가 공개와 마케팅 지원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브랜드인 만큼 더욱 안정적인 창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최소비용 업종 변경이 가능해 이미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경우에도 기존 인테리어를 사용해 필요 기자재만 구입한 뒤 창업이 가능하다.

와플볼 관계자는 "기존 와플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다양한 메뉴로 젊은 층의 반응이 좋다"며"10월 한 달 동안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해 전화 상담 혹은 대면 상담 시 더욱 자세한 상담이 가능한 만큼 예비 창업주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와플볼은 현재 전국적으로 가맹점 모집을 진행 중이며, 확실한 운영 매뉴얼 교육, 가맹점에 대한 지속적인 상품 개발 노하우 등 가맹점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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