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트라이프생명은 병력이 있거나 나이가 많아도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한 '무배당 100세시대 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주계약 1천만원 이상 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령자를 위한 '헬스케어 실버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정기적인 안부전화를 통해 안무 확인 및 필요 시 진료예약, 건강상담 등을 제공해 고령자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다. 또한 시니어 특화 헬스플래너 방문 서비스, 전담 1:1 의료 상담원 배정, 치매예방검사 프로그램 및 치매환자 위치추적신호기 제공, 대형병원 진료예약 및 명의안내, 당뇨 진단 시 혈당계 무상 제공 등 고령의 고객들을 위한 전문적인 의료보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이 상품은 가입자의 상황에 맞게 보장을 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약을 제공한다. 재해골절특약, 정기특약, 입원특약, 수술특약, 암입원특약, 암수술특약 등 필요에 따라 보장을 추가할 수 있다. 또한 주계약 및 일부 특약은 해지환급금을 조정한 무해지환급형으로 선택할 수 있어 보험료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이 상품은 만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주계약의 월 보험료는 40세 남성 10년납 (주계약 1천만원, 100세 만기, 무해지환급형)기준 기본형 6만 6600원, 의료보장형 5만8200원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