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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워치 메이커 라도(RADO), 웨딩 시즌 특별 프로모션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10-01 15:53


스위스 워치 메이커 라도(RADO)가 올 가을 웨딩 시즌을 맞이하여 특별한 웨딩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라도는 10월 한달 간 매장에서 600만원 이상 시계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물나무 사진관에서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촬영권을 증정한다. 물나무 사진관은 전통적 가치 안에서 한국적 문화에 대한 접근과 구현을 추구하며 정통 필름 사진과 아날로그 인화로 유명하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탄생한 기념 사진은 특별한 작업을 거친 수제 액자에 담겨 고객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라도의 브랜드 관계자는 "아날로그 사진은 찍는 그 순간부터 나와 함께 시공간을 공유하며 쌓아가는 존재라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며 "웨딩 시즌을 맞아 라도의 고객 분들께 소중한 시간, 변치 않는 사랑을 영원히 기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드리기 위해 이러한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라도는 올해 '시간의 초상(PORTRAIT OF TIME)' 이라는 새로운 테마를 바탕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시계를 선보이고 있다. 칠석절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신비로움을 자아내는 외관을 자랑하는 센트릭스 오픈 하트(Centrix Open Heart), 라도 고유의 플라즈마 하이테크 세라믹에 클래식한 레더 스트랩을 더한 다이아마스터 그란데 세컨드(Diamaster Grande Seconde) 등을 통해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커플 워치를 제안하고 있다.

올 가을, 웨딩 시즌을 맞이하여 라도와 물나무 사진관이 함께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라도 매장을 통해 진행한다. 10월 한달 간 한정된 수량으로 진행하며 기념촬영 증정권 재고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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