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김해 커넥티드 센터(Connected Center)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김해 지역 최초의 수입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로 상담부터 점검, 수리까지 원스톱 프리미엄 서비스가 가능하다. 왕복 8차선 김해대로와 부산, 창원, 양산 연결되는 남해고속도로와 인접해 접근성도 매우 우수하다.
김해 커넥티드 센터는 간단한 소모품 교환 및 점검작업을 2시간 이내에 완료하는 패스트레인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대기시간을 최소화 했으며, 경정비와 사고수리 접수 및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고수리 접수 및 딜리버리 서비스는 김해 센터에서 사고 접수시 차량을 부산광안리 서비스센터로 이송하여 수리 완료후 다시 김해 센터에서 출고받을 수 있는 고객 편의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에 오픈한 김해 커넥티드 센터를 포함해 현재 군산과 목포, 서산, 순천, 구미 등 인구 30만~50만의 중소도시 총 6곳에서 커넥티드 센터를 운영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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