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웨어 설문조서, 주부 10명 중 7~8명 남은 명절 음식 일주일 이상 보관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09-28 13:56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가 추석연휴를 앞두고 자사 홈페이지에서 9월 4일부터 9월 17일까지 약 2주간 주부 1,0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명절 음식 준비 및 보관> 관련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추석연휴를 앞두고 실시한 이번 명절 음식 관련 설문에서는, 명절 음식을 직접 준비 한다고 밝힌 전체 응답자의 78%가 5종류 이상의 음식을 만드는 것으로 조사되어 바쁜 와중에도 많은 주부들이 명절을 위해 직접 요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은 명절 음식 보관 기간 관련 질문에는 75%의 응답자가 일주일 이상이라고 답변했다. 남은 음식을 주로 보관하는 방법에는 비닐봉지가 47%로 가장 많았으며, 그릇, 접시째 또는 지퍼백에 남은 음식을 보관한다고 밝힌 응답자가 22%로 나타났다.

많은 식구들이 함께 먹기 위해 주부들이 넉넉하게 준비하는 명절 음식은 당일 먹는 게 가장 좋지만, 대부분 남아 짧게는 며칠 길게는 몇 주에 달하는 기간 동안 보관하게 된다. 그러나 명절 음식의 종류는 전(부침), 나물, 잡채, 송편 등으로 보관을 잘 못 할 경우 쉽게 상하는 음식들이 많기 때문에, 정성스럽게 준비한 명절 음식을 상하지 않도록 오랫동안 보관하려면 밀폐력이 뛰어난 냉동 또는 냉장 전용용기를 사용해 보관해야 한다.

한편 타파웨어는 10월 한 달간 완벽한 밀폐력으로 음식을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해 주는 냉동 전용용기 '펭귄 홈파티 세트(17) 퍼플'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타파웨어의 '펭귄 홈파티 세트(17) 퍼플'은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되어, 남은 명절 음식을 종류에 따라 구분해 보관하기 좋으며 반투명한 용기로 내용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용기의 바닥면이 펭귄의 발처럼 각 모서리가 볼록 튀어 나와 있어 그 사이로 냉기가 잘 순환되어 내용물이 빠르게 냉동된다. 또한 용기 여러 개를 쌓아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냉동실을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으며, 용기가 유연한 재질로 되어 있어 꽁꽁 언 내용물도 쉽게 빼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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