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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에서 진지 공사 작업을 마치고 복귀하던 병사가 총탄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A 일병은 방탄모를 쓰지 않았으며 활동복 상의와 전투복 하의 차림이었다.
A 일병이 총상을 입은 지점은 인근 군부대 사격장과 약 400여m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인솔 간부가 해당 사격장의 사격일정을 알고 있었는지에 대해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7-09-2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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