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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에서 건조한 바디 피부에 수분과 향을 레이어링하여 풍부한 보습감과 싱그러운 향기를 오래도록 지속시켜 줄 신제품 '바디 루틴' 3종을 출시한다.
또한 바디 로션 모로칸 가드너'는 미세 유화 공법을 적용하여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고, 수분과 영양 성분의 전달력이 우수해 하루 종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는 제품. 농축된 보습감이 느껴지는 밀크 타입의 제형이나,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장점이다.
이외에 오일임에도 불구하고 물처럼 가벼운 텍스쳐를 자랑하는 '바디 오일 모로칸 가드너'는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 있게 가꿔주는 제품으로, 번들거림 없이 부드럽게 피부에 스며들어 수분감을 오래 유지시켜 주는 고 보습의 바디 오일. 특히, 선인장 시드 오일의 풍부한 영양감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며, 넓은 신체 부위에 쉽게 펴 바를 수 있도록 해바라기씨 오일, 로즈 힙 오일 등 낮은 장력의 오일을 활용한 블랜드 기법을 활용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