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과 뼈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을 지탱하는 기능이 약해져 퇴행성관절염이나 골다공증 등 여러 가지 질병에 시달린다. 연골의 마모가 심해지면 퇴행성관절염이 오는데, N-아세틸글루코사민을 섭취하면 골관절염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N-아세틸글루코사민 이란 게, 새우 등 갑각류 외피에서 추출한 아미노당의 일종으로 체내 결합조직, 피부조직, 연골, 관절액 등에 분포돼 있다. 사람은 인체 내에서 칼슘을 생성할 수 없기 때문에 칼슘 함량이 높은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이때 칼슘 흡수를 도와 건강한 뼈 발달에 중요한 구실을 하는 것이 바로 비타민D다. 비타민D는 혈중 칼슘과 인의 수준을 정상범위로 조절하고 평형을 유지하도록 한다.
이런 가운데 올 상반기에 출시된 건강기능식품 중 보령컨슈머헬스케어(옛 보령수앤수)의 '보령 글루마D'가 눈길을 끈다.
보령 글루마D는 국내 처음 관절 및 연골건강에 도움을 주는 N-아세틸글루코사민, 노화로 인해 감소되는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효과적인 루테인,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행 개선에 효능이 있는 감마리놀렌산, 골다공증발생위험 감소에 필요한 비타민D를 함유한 복합건강기능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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