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코리아는 복합쇼핑몰 스타필드에 컨티넨탈 팝업스토어를 오픈, 링컨의 플래그십 세단 컨티넨탈의 릴레이 전시를 시작한다.
또한, 링컨 컨티넨탈 시승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 방문시승 예약 후 실제 시승한 고객에게는 3만원 상당의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고 현장 시승을 한 고객들에게도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링컨 컨티넨탈은 작년 말 '왕의 귀환'을 알리며 14년 만에 돌아온 링컨의 플래그십 모델로, 현재 리저브(Reserve)와 프레지덴셜(Presidential)의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고 있다. 링컨 컨티넨탈의 판매가격은 리저브가 8250만 원(3.0L AWD, 부가세 포함), 프레지덴셜은 8940만 원(3.0L AWD, 부가세 포함)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