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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16일 전 회원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관련 업종에서 최대 20% 할인 받을 수 있는 'KB펫코노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특정 카드 상품 소지 여부와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 없이 모든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행사기간 중 △'냉큼스토어'와'갤럭시펫(강남점/영통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엘리펫'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펫미업'에서 결제 시 1000원이 각각 캐시백 된다.
9월 16일부터 9월 24일까지 수의사 인증 용품 판매 쇼핑몰인 'V+LAB'에서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2000원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또한 9월 13일부터 10월 9일까지 반려동물 관련 업종에서 KB국민카드로 1회 이상 결제하고 행사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800명에게 서울 등 6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이웅종 교수의 '반려견 훈육 세미나'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KB펫코노미 서비스' 및 이벤트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와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