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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전설 속 신비롭고 매혹적인 영국의 숲에서 영감을 받은 '잉글리쉬 오크 컬렉션(English Oak Collection)'을 오는 9월 1일 출시한다.
잉글리쉬 오크 앤 레드커런트는 숲을 비추는 햇살처럼 밝고 포근한 향이다. 고온에서 로스팅 한 따뜻한 오크 향을 베이스로 탐스럽게 익은 레드커런트, 신선한 로즈와 부드러운 화이트 머스크가 더해져 스모키하면서도 달콤한 향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다.
잉글리쉬 오크 앤 헤이즐넛은 바삭거리는 헤이즐넛에 감미로운 그레이프 르푸트, 우디한 베디버를 로스팅해 자연을 품은 흙내음을 느낄 수 있다. 수백 년 동안 전설 속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신비로운 오크 나무를 향으로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하고 고혹한 것이 특징이다.
'잉글리쉬 오크 컬렉션'은 전국 조 말론 런던 백화점 부티크와 한남 부티크, 아그베 가로수길점과 수원점, 그랜드 하얏트 서울 부티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품에 관한 상세한 내용과 문의는 전국 조 말론 런던 부티크 및 고객지원센터에서 가능하다.
yangjiy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