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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가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열리는 EDM(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인 '월드클럽돔코리아(World Club Dome KOREA 2017)'에 공식 페이먼트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SSG페이 고객들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티켓 할인 혜택은 물론 행사장 내 식음료 결제까지 SSG머니나 SSG카드 등 SSG페이의 다양한 결제 수단을 통해 보다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페스티벌 행사장 내에서는 결제수단으로 SSG페이만 단독으로 지원, 번거롭게 지갑을 소지하지 않아도 누구나 스마트폰에 SSG페이 앱만 설치되어 있으면 보다 편하게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지갑 소지로 인한 불편함은 물론 분실 및 도난에 대한 위험까지 해소되기 때문. 또한, 현금이나 체크/신용카드 대비 결제 시간도 크게 단축돼 줄을 길게 설 필요 없어 고객 편의성 또한 더욱 강화됐다.
한편, 50만평에 이르는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공연이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새로 발표된 KYGO(카이고), 마틴게릭스(Martin Garrix), 아프로잭(Afrojack),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 르슉(Le Shuuk) 등 세계적인 DJ들이 참여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