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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푸드,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서 푸드트럭 운영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08-20 10:30


종합 외식기업 ㈜SF이노베이션(대표 이상윤)이 운영하는 캐주얼 한식 브랜드 스쿨푸드가 8월 19일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쿨푸드는 '2017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를 찾은 젊은 층을 대상으로 스쿨푸드 브랜드를 알리고 스쿨푸드의 대표 메뉴를 신나는 페스티벌 분위기 속에서 선보이기 위해 푸드트럭 운영에 참여하게 됐다.

스쿨푸드는 19일 행사장 내 설치된 F&B존에 전용 푸드트럭을 설치하고 브랜드 베스트셀러 메뉴 2종을 즉석에서 조리, 판매해 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의 출출함과 허기를 달래 줄 예정이다.

스쿨푸드 푸드트럭에서 판매되는 메뉴는 스쿨푸드의 '장조림 버터비빔밥'과 '허니 딥 후라이즈' 2종이다. '장조림 버터비빔밥'은 오랜 시간 사랑 받아 온 스쿨푸드의 대표 메뉴 중 하나로, 장조림과 버터, 장아찌를 스쿨푸드 만의 방식으로 재구성한 메뉴다. '허니 딥 후라이즈'는 스쿨푸드의 배달 전문 매장인 '스쿨푸드 딜리버리'에서 올 여름 시즌을 겨냥해 선보인 신메뉴로, 달콤한 허니 메가 크런치와 크런치 오징어, 일본식 가라아게와 새우볼 튀김으로 구성됐다. 바삭바삭한 식감이 특징으로 시원한 맥주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스쿨푸드 마케팅 담당자는 "젊음의 열기로 가득한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에서 2030대의 젊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푸드트럭을 운영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최접점에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시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는 카스가 주최하는 뮤직 페스티벌로, 2015년 첫 공연을 시작한 이래, 매 회마다 3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젊은이들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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